31일 이시영은 "뉴욕에서 만날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79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커플과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시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명품 가방에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부부' 키링을 달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어 이시영은 "연극 배우분들이 공연해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먹고(뉴욕가시면 진짜 꼭 가보세요 가성비 최고) 라이언킹 공연도 보고 뉴욕거리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행복했던 저녁식사까지 이 모든걸 하루안에 다했다니♥♥♥"라며 여러가지 경험들로 즐거웠던 뉴욕 여행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올초 이혼했다. 아들 정윤 군은 이시영이 키우고 있으며, 지난 8일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파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