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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가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쑥스러워하며 "5년 만에 새 프로필을 찍었다"면서 "원래 옷을 4벌 입기로 했는데 결국 7벌이나 입었다. 거의 웨딩 촬영이었다. 신랑만 없었지. 사진 작가님이 거의 예술 영화 찍듯 찍어주셨다. 예술의 혼을 불태우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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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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