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호서대는 4일 창의교양학부 김향 교수의 저서 '창극의 이면론'이 대한민국학술원의 2025년도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공연 자료와 유성기 음반, 해방 이후의 음향·영상 기록 및 2000년대 이후 공연까지 방대한 사료를 아우르며, 창작자의 사회문화적 의식과 수용자의 감수성이 창극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분석했다.
yej@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04 10:0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