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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멤버들 대부분이 드레스 코드를 철저히 지킨 가운데, 유리의 선글라스가 화제가 됐다. 유리가 가져온 선글라스를 효연이 직접 착용해보자, 유리는 "너 진짜 잘 어울린다. 그거 얼만지 알아?"라고 물었고, 효연은 "비싼 거 아니냐? 나 비싼 거만 알아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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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열심히 회의 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소시는 소원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이제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우리 소원. 그대들의 무한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도 많은 대화와 준비를 하고 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건강하자. 보고 싶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