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첫째 날인 6일에는 더콰이엇, 릴보이, 빅나티, 수퍼비, 스윙스, 자이언티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일에는 넉살, 릴보이, 신스, 이영지, 저스디스, 키드밀리가 합류한다. 양일 추가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으로, '쇼미더머니'의 전설적인 무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시즌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명곡 퍼레이드는 물론, 시청자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net '쇼미더머니'는 국내 최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에서 최다 시즌을 기록한 음악 서바이벌로, 한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시즌 12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