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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지석영화연구소는 아시아 영화가 직면한 현실과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 비프(Forum BIFF)'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OTT가 영화 기획과 산업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는지 진단하며, 아시아 영화인들이 국제 협업으로 이룬 미학과 산업 전략 등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세션도 진행된다.
포럼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영상산업센터에서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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