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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6년 간 운영했던 서점을 닫는다.
사랑해주셨던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김소영은 "광교점엔 특히 가족 손님이 많았다.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어서 참 좋다고 말씀해주셨던 고객님들, 참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그래서 광교에 올 때면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여러분들께도 그런 기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8월 24일까지 영업이 이어질 계획이니 그 전에 매장에서 뵙게 된다면 저와 광교 팀원들은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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