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브 예능 '또간집' 제작진이 협업 코너 '또살집'에서 발생한 TS 샴푸 판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남은 사용 기한이 약 14개월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모두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일부 구매자는 "10세트 다 쓰기 전에 유통기한이 지난다"는 불만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는 판매 시작일 기준 1년 이내 제조 제품만 판매하도록 검수 절차를 강화하겠다"며 "시청자 신뢰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2년 4월 시작된 '또간집'은 방송인 풍자가 전국 맛집을 탐방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연이은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