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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장영란은 두 아이의 엄마답게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놀아주고,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함께 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베풀며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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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지난 6일 'A급 장영란'에서 "병원을 양도해서 팔았다.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다"며 "장영란 더 잘되라고 자기 꿈 접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병원을 운영하면서 이혼 위기까지 왔었다는 그는 "둘이 진짜 많이 싸웠다"며 "남편이 (병원) 그만 둔 다음에는 싸울 일이 없다. 결과적으로는 더 큰 그릇으로 날 감싸줬다"며 남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