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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마지막 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세 자녀의 근황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어느 날 아들이 '가게 하고 싶다'고 해서 '돈도 없는 게 무슨 가게를 하냐'고 했더니 '도와주면 갚겠다. 돈 벌면 갚겠다'고 해서 꼭 갚으라고 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촌으로 갔다. 요즘 신촌, 이대 상권이 많이 죽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지르지 말자 싶었다. 그래서 가겟세 좀 저렴하게 신촌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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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에 대해서는 "번역 회사에서 일한다. 사실 애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며 "애들이 셋이기도 하고, 대학도 자기들이 알아서 갔다"고 밝혔다.
또한 '박보영 닮은꼴'로 화제가 된 막내딸에 대해서는 "작년에 대학 졸업하고 NGO 단체에 들어갔다.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는 연예인을 하면 잘할 거 같다. 우리 집에서 유전자가 제일 월등한 걸 갖고 태어났으니까 이쪽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며 "내가 낳았는데 희한한 게 나왔다. 나는 감사하다. 애들이 셋 다 잘 커 줘서 부러운 게 없는 사람"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