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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장도바리바리'의 장도연과 가비가 후끈한 대만 사우나 데이트로 마지막까지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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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알찼던 대만 여정의 마지막은 우라이 관광 열차 투어와 로컬 맛집 먹방으로 이어진다. 기대 이상으로 스릴 넘쳤던 꼬마 열차 탑승부터 감탄을 부르는 폭포 감상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긴 계단을 보고 "'조커'가 생각난다"고 말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K-조커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환상 케미를 자랑한다. 이어진 로컬 음식 먹방에서도 "너무 새롭고 너무 맛있다"는 역대급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장도연과 가비의 대만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장도바리바리' 11회는 30일(토)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