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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타이니지 출신 민도희가 공항 민폐 논란에 사과했다.
민도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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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희는 2012년 타이니지로 데뷔,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시작으로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