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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계일주4'의 네팔 셰르파 타망과 라이가 한국 여행에 대해 "꿈만 같다"며 감격했다.
이후 한국에 도착한 타망과 라이는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들은 여행 내내 "사진에서 봤던 거다", "책에서 봤던 거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바닷가에서 보트도 타고, 한국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도 즐겼다. 타망은 "여기가 천국인가"라며 감격했고, 라이는 "꿈만 같다"며 한국 여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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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방송 후 '어서와' 게시판에는 '타망, 라이 두 사람을 한국으로 초대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제작진이 두 사람을 한국으로 초대한 것.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못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왔다. 제작진 역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또한 타망과 라이가 촬영 종료 후 기안84를 만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타망, 라이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한국에서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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