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개그맨 김국진이 드디어 스마트폰을 손에 쥐며 인생 첫 디지털 도전에 나섰다.
김국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를 개설하고, 29일 첫 영상인 '평생 2G만 쓰던 사람의 스마트폰 입문기'를 공개했다.
|
|
이찬은 "선배님이 직접 세팅하고 앱 설치까지 해보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고, 김국진도 "하나하나 배워가겠다"며 도전을 다짐했다.
한편 1965년생 만 60세인 김국진은 현재 MBC '라디오스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