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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나영과 결혼한 마이큐가 마음으로 낳은 신우와 이진에게 '진짜 아빠'가 됐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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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는 생일 카드에 "나와 같은 멋진 남편을 얻은 것만으로도 선물은 필요없겠지만"이라며 특유의 넉살을 보였고 김나영이 갖고 싶었던 레드 컬러의 머플러로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머플러를 감싼 포장지에는 'My Wife(나의 아내)'라는 애정 가득 담은 문구를 더해 영상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마이큐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김나영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면서도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이준의 육아를 함께 돕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우·이준은 마이큐에 대해 엄마의 남자친구로 인식하면서 '삼촌'이라는 호칭을 불렀던바, 마이큐도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호칭을 규정하지 않고 사랑으로 신우와 이준을 대했다. 이러한 마이큐가 김나영과 재혼을 하면서 신우·이준에게도 호칭의 변화가 생겼음을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한 것. 이제 신우·이준의 '삼촌'이 아닌 '아빠'로서 인생의 새출발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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