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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이상민의 깜짝 발표에 현장이 웃음바다로 뒤집어졌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이상민의 볼록 나온 배를 보고 "임신 축하한다", "이상민 아빠 됐다" 등 농담을 던지며 축하송까지 불렀다.
이상민은 아기 소식은 아니라고 당황해하면서 "최초로 아이돌 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시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할 계획을 전한 것.
이에 이수근은 "제작 후 또 빚잔치 시작. (빚)잔치를 열어야 겠다"며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열 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의 단꿈을 공유하면서도 아내의 시험관 시술 소식을 언급하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