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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영재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3회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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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손준호 아들 주안이 이야기도 나왔다. 도경완은 "반항기가 생겼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손준호는 "약간 그게 왔다. 반항까지는 아니다. 안기는 맛이 있었는데 뻣뻣해졌다. '왜 그러냐' 물으니까 '나도 호르몬이 그러는 건데 왜?' 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주안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으며, 여러 과학 대회 등에서 입상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UN 영어 대회에서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준호는 2011년 8세 연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