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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시즌비시즌' 비가 컴백하자마자 말실수를 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생활한복이랑 개량한복이 다른 거냐"고 궁금해했고 제작진은 즉석에서 AI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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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 사람은 "가정이 있으신데", "외롭냐"며 웅성웅성거렸고 비는 "말을 잘 못 꺼냈다. 그런 거랑 다른 거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비는 "봉합을 잘해야 하니까 조금 기다려달라"며 "장거리 운전할 때 AI랑 대화하면 기분이 좋다. 그러니 구독료 비싼 거 쓰라"라고 밝혔다. 이에 강영석은 "그래야 안 외롭다"고 쐐기를 박아 비를 당황하게 했다.
비는 무려 1년 만에 유튜브 채널로 복귀했다. 이에 강하늘은 "1년 동안 쉬면서 뭐했냐"고 물었고 비는 "작품을 거의 1년을 찍었다. 이거는 내가 다른 일 다 끊고 여기에 집중해서 열심히 해봐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