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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먹친구' 금새록이 '톰과 제리' 뺨치는 앙숙 케미를 발산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이어가던 중, 금새록은 전현무가 자신의 나이를 맞혀보라고 하자, "43세?"라고 답한다. '어깨뽕'이 잔뜩 올라간 전현무는 "배우 허성태 씨와 제가 동갑이다"라고 '동안 부심'을 한 번 더 드러내는데, 이에 금새록은 "어? 성태 오빠가 더 어려 보인다. (전현무 선배가) 더 나이 있어 보이신다"고 야무지게 '팩폭'한다. 이 말에 전현무는 "따라와. 스파링 하자!"라며 발끈하지만, '복싱 전국대회 우승자' 출신인 금새록은 "한주먹감이시다~"라고 받아친다. 그러면서 금새록은 "동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명 MC다. 최고!"라며 묘하게 칭찬해 그를 '녹다운' 시킨다.
'명 MC' 전현무를 잡는 금새록의 화려한 입담과, 상주에서 연탄구이 맛집을 발굴한 전현무-곽튜브의 유쾌한 먹트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