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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청룡영화상이 올해도 공정한 심사로 한국영화를 빛낸 주역들을 맞이한다.
청룡영화상의 심사위원 명단은 시상식 종료 전까지 비공개가 원칙이다. 투표 결과에 대한 오해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진행을 위해 시상식 종료 후 공개하는 '심사 실명제'를 시행한다. 추후 각 심사위원들의 투표 결과와 심사 내용, 현장 사진은 스포츠조선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심을 통과한 후보 가운데, 수상작(자)은 1차 심사(스태프 심사)와 2차 심사(배우 및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2차 심사의 경우 시상식 당일 시상식장과 떨어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결과 유출과 외부 개입을 엄중히 차단한다. 심사 과정의 보안을 위해 모든 심사위원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며, 주최 측은 이를 전원 차단 후 밀봉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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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은 11월 19일(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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