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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찐친 여행'을 떠난다.
특히, '닮은 듯 또 다른, 다른 듯 또 닮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은 특유의 쾌활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봐주면 재미없는데"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정국과 "난 너무 재미있는데?"라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 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낼 유쾌한 우정의 순간들을 예고한다. 여기에 출발 직전 기차에 오르기 위해 분주히 뛰는 긴박한 순간부터, 방송 최초 고백을 예고하는 듯한 솔직한 멘트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하고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담긴 순간들이 이어지며, 지민과 정국의 꾸밈없는 매력과 진솔한 감정이 한층 더 생생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이처럼 지민과 정국의 지루할 틈 없는 예측불가한 우정 여행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찐친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의 1~2화는 12월 3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