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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준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녀 교육관을 공개한다.
이어 유준상은 아들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 홍은희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 받은 큰 아들이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힌 것. 또 유준상의 끼를 물려 받은 작은 아들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메탈 음악에 흠뻑 빠져 하루에 5시간씩 기타 연습에 매진, 기타리스트 뺨치는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며 아들 자랑에 나서기도. '아들 바보' 유준상이 전하는 두 아들의 근황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도재학 선생으로 이름을 알린 정문성은 숨겨진 뇌섹미를 드러낸다. 20대 때 IQ 148이 나왔다며 멘사 회원 뺨치는 넘사벽 IQ수치를 공개한 것. 이어 2살 때 뇌 검사를 했는데 영재들의 뇌와 비슷해 영재 연구진으로부터 영재 교육 제안을 받았던 과거도 털어놓는다. 하지만 영재 교육 연구진의 충격적인 조건에 정문성의 어머니는 영재 교육을 거절했다고. 영화를 방불케 하는 정문성의 영재 교육 스카우트 전말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