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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김준호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나랑 민사 가기 싫으면 오늘 안으로 입금해라"라고 경고했다.
이상민은 "지난 주 신기루 앉은 자리 봐라"라고 이야기했고, 바닥에 깨져있는 대리석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신기루가 빠직 하기에 의자가 부숴진 줄 알았는데 대리석이 깨졌다"라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네가 사장이니까 돈을 입금해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쌀 선물에 "샘이 센스가 있으면 쌀포대 안에 5만원짜리가 가득하겠지"라고 이야기했지만 김준호는 "진짜 쌀만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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