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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엄태웅·발레리나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성악 전공으로 선화예중에 합격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온 양의 예중 입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딸을 라이딩하며 입시 뒷바라지에 진심을 보인 윤혜진은 "이 친구 때문에 제가 이렇게 움직여본 것도 처음이고 그 친구(지온)도 처음이어서 지금 서로 많이 당황하고 있지만 지온이가 생각보다 예중에 가고 싶은 마음이 큰가보다. 너무너무 열심히 한다"며 "성적도 너무 많이 올랐고 본인 스스로 뭔가 느꼈을 때 하고자 하는 목표가 아주 간절하고 확고해졌을 때는 시키지 않아도 한다는 걸 저는 진짜 느꼈다"고 딸 지온 양의 변화에 놀랐다.
한편,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