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 완성도 위해 1월에서 3월로 출시 연기

기사입력 2026-01-16 15:42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 완성도 위해 1월에서 3월로 출시 연…



넷마블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1월에 선보일 예정이었던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을 3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1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해 11월 진행한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작감은 캐릭터를 보다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동작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오픈월드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전투 시스템은 호평을 받은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핵심 재미를 유지 및 강화하는 동시에 회피, 합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작키는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 등을 강화해 진행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PD는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지난해 넷마블은 이 게임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 참여했다. 또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콘솔과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PS5(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된다.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는 위시리스트 등록도 가능하다. 현재 게임 공식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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