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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제작사 측은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며,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장의 열악한 대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관객은 "공연장 문 앞에서 입장 대기 중인데,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 안내 방송으로 취소를 통보하는 게 맞느냐"며 "박정민 씨 공연을 보기 위해 힘들게 티켓팅하고 연차까지 썼는데, 최소한의 예의도 느껴지지 않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날 공연에는 박정민을 비롯해 황만익, 주아, 진상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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