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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재혼한 서동주가 첫 번째 결혼 중에도 임신을 시도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동주는 "1년 이상 난임으로 인해 시험관 시술 진행 중이고 계류 유산과 반복 실패를 겪으며 너무나 커진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사회생활 단절, 대인 관계 단절, 점점 고립된 외로움으로 너무 힘들다. 임신 준비 시작하면서 단 하루도 행복한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사연을 읽으며 "단 하루도 행복한 적이 없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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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그만큼 난임 스트레스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난임 스트레스는 암 걸린 사람만큼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더라. 난임을 겪는 여성분들의 스트레스 레벨이 그만큼 높다"라면서 "그래서 우울하고 힘들고 대인 관계 단절되는 걸 많은 사람들이 겪는다"라고 했다.
그는 "옛날에 2년 정도 했었고, 지금도 한 2년 차인 것 같다. 벌써 4년째 난임으로 고생 중이다. 굉장히 장기전이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면서 "그래서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주사 맞고 이런 거 하면서 채취한 거는 두세 개 했는데 나중에 배아는 0개다 하면, 그거 보고 나서 방송 가서 웃으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면서 난임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서동주는 "그렇지만 억지라도 웃으며 멘탈관리를 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길이 될 수밖에 없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라면서 "절대 혼자 아니다. 다들 힘들어하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하고 있다. 지금 포기할 거면 모르겠지만 포기 안한 거라면, 더 하시고 싶다 하시면 멘탈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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