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내, 삼남매 육아에 결국 털어놨다 "눈 떨리고 초점 흐려져"

기사입력 2026-03-02 06:22


KCM 아내, 삼남매 육아에 결국 털어놨다 "눈 떨리고 초점 흐려져"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KCM의 아내가 삼남매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전했다.

KCM 아내는 1일 "첫째도 아직 제 손이 필요한 아이고, 둘째도 엄마랑 놀아야 기분이 풀리는 아이, 셋째는 내려놓으면 바로 울음이 시작된다"며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한쪽에서는 '엄마!', 다른 쪽에서는 '엄마아!', 그리고 품 안에서는 응애 소리가 난다"며 정신없는 육아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나마 둘째가 아빠 껌딱지라 잠깐씩 숨 돌릴 틈이 생긴다. 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KCM 아내, 삼남매 육아에 결국 털어놨다 "눈 떨리고 초점 흐려져"
또한 그는 육아로 인한 신체적 피로도 털어놨다. KCM 아내는 "눈이 떨리고, 초점이 흐려지고, 잠깐 멍해지기도 한다"며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인가 싶다가도 결국 또 안고, 또 달래고, 또 웃게 된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지쳐서 서 있는 모습을 남편이 조용히 찍어놨다"며 웃픈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쉽지 않지만, 이 정신없는 시간이 언젠가는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는 모든 부모님들을 존경한다"고 덧붙이며 공감을 전했다.

한편 KCM은 2021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에는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지난 1월에는 셋째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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