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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미녀스타 니콜 키드먼(51)이 새로운 영화에서 펑크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여왕 보아디케아 캐릭터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며 "그녀는 디바같기도 하면서, 영국 펑크의 대부 말콤 맥라렌의 여자 버전이다. 1970년대의 펑크 여신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화에서 니콜 키드먼은 엘르 패닝과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엘르와 함께 연기하게 돼 매우 즐겁다. 나는 어린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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