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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6'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팀을 이번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이 영화 작업을 하면서 스토리를 만드셨다. 과거에 함께 했던 분들과 다시 합이 맞은 기분이다"며 "팀 밀러는 액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 감독님이다. 그리고 비주얼 특수효과도 굉장히 훌륭하다"고 기뻐했다.
또한 그는 나이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그렇게 ?㈍駭鳴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아직도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어서 액션영화에 항상 준비된 태세다. 이번 영화에서도 촬영 전 몇 개월전부터 코디네이터, 트레이너들과 함께 액션과 스턴트를 반복하며 연습했다. 그래서 나이가 든 느낌이 없다. 그래서 쓸모없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저는 아직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의 주역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인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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