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27·셀타비고)이 에스파뇰전에 교체출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셀타비고는 전반 23분 크리스티안 스퉁니의 패스를 받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왼발슛에 실점하면서 흐름을 빼앗겼다. 이후 아스파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면서 추격에 나섰으나, 경고를 6장이나 받을 정도로 거친 경기를 펼친 에스파뇰을 상대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후반 막판에도 역습으로 셀타비고를 괴롭히면서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셀타비고는 1골차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셀타비고(승점 18·득실차 -5)는 강등권인 18위였던 에스파뇰(승점 18·득실차 -10)과 같은 승점이 됐다. 남은 팀들의 19라운드 결과에 따라 강등권에 놓일 위기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셀타비고는 19일 말라가와 리그 20라운드를 펼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