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FPBBNews = News1 |
|
조제 무리뉴 감독 퇴임 뒤에도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첼시다.
더선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오스카와 디에고 코스타가 팀 훈련 도중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브라질 출신으로 오스카는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디에고 코스타는 스페인으로 귀화해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최근 첼시가 사실상 태업 수준의 경기 끝에 무리뉴 감독 체제를 끝내고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로 변신했으나, 선수들 간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던 만큼 이번 충돌을 보는 눈초리는 곱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오스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 선수들끼리 훈련장에서 충돌하는 일은 다반사"라며 "코스타는 나와 매우 친한 친구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가족 간에도 우애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매우 경쟁적인 스타일이다. 우리의 성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과정된 이야기를 하는 것일 뿐"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