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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이적 이후 데뷔골을 쏘아올렸던 석현준(25)이 아로카전에 결장했다.
출전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석현준은 4일 질 비센테와의 타사 데 포르투갈컵 4강 원정 1차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포르투 이적 이후 데뷔골이었다. 그러나 당시 오른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으로 후반 31분 교체됐다.
하지만 석현준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FC포르투는 13일 리그 선두인 벤피카와 맞붙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