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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은 "만족한다"고 했다. 10일 포항을 3대0으로 꺾은 뒤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웃었다.
'김보경 데이'를 맞아 두 골로 활약한 김보경과 이재성에 대해서는 "매주 김보경 데이를 하면 안되나"라며 웃은 뒤 "두 선수는 훈련장에서는 영리한 모습을 보이고, 경기를 워낙 잘한다. 큰 기복 없이 허리에서 잘 해주고 있다. 특별하게 주문할 게 없다. 부상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다. 전주=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