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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500명에서 1000명 규모로 진행해온 앞선 강연회와 달리 4000석 규모의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장소로 선정했고,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이미 30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는 기존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선수까지 확대하여 2014년부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지성을 비롯해 이동국 김신욱 등 현역 선수와 최강희 신태용 감독, 구자철과 기성용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강연자들이 나선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