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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웨인 루니를 두둔하고 나섰다.
이어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했던 모든 레전드들 역시 마치 악마처럼 술을 먹었고, 미친 것처럼 담배를 피웠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좋은 선수들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절하지 않은 때에 적절하지 않은 장소에 있었다면 프로선수로서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나는 루니가 어디 있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것이 심각한 상황이었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