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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이 최하위 대전을 완파했다.
아산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21분 한의권이 오른쪽 측면 구대영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틀어 넣었다. 2-0 아산의 리드. 불과 11분 뒤 아산이 쐐기를 박았다. 김부관이 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대전을 무너뜨렸다.
아산은 후반 39분 대전의 이호석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경기는 아산의 3대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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