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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히드 할리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JFA의 모든 주장이 '거짓과 날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동시에 JFA를 상대로 계약 해지 등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FA는 "성의를 갖고 대응해가겠다"고 짧막하게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태. 할릴호지치 감독은 4월 중 일본에서 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