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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이 안산을 꺾고 1위로 뛰어올랐다.
안산도 맞불을 놨다. 한지원과 홍동현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호시탐탐 상대 골망을 노렸다. 이에 아산은 주세종과 김도혁을 빼고 조범석과 김종국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아산이었다. 아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아산은 K리그2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로 등극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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