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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하면 끝이다. 똘똘 뭉쳐서 잘하려는 의지가 크다."
결전을 앞둔 김 감독은 "멕시코는 잘하는 팀이다. 역대 FIFA U-17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한 팀으로 알고 있다. 많이 부담스러운 상대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좋은 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모든 경기는 쉽지 않다.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 우리의 장점을 가다듬고 준비해서 잘하는 것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8강전에서 멕시코에 승리하면 4강은 네델란드와 파라과이 경기 승자와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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