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에이스 손흥민이 활짝 웃으며 포옹을 나눴다. 불과 사흘 전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이다.
|
|
손흥민과도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위협적인 선수는 없다"며 손흥민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그는 21일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현재 스쿼드에 대한 만족감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오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