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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두 달 연속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0월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10월의 선수' 팬투표에서 91.15%의 압도적인 지지로, 해리 케인(5.63%·5경기 4골)과 에릭 라멜라(3.22%·4경기 1골 2도움)를 제치고 '10월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9월 5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9월의 선수'로 뽑힌 데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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