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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비드 비야는 유럽선수권대회와 인연이 깊다.
그는 11년 전 유로2008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내년 유로2020이 열린다. 본선팀들의 윤곽도 나왔다. 올 시즌 은퇴를 선언한 비야는 27일(한국시각) 부킹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유로2020에 나설 선수 중 베스트11을 뽑았다.
포백은 스페인의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리버풀의 듀오 퍼질 판 다이크(네덜란드),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가 구축했다. 골문은 스테판 테어 슈테겐(독일)이 지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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