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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타야(스페인 발렌시아)=박병현 통신원]발렌시아가 첼시와 비겼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었다. 모레노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솔레르가 발리슛했다. 케파 골키퍼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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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조르지뉴가 가야에게 반칙을 범했다. 파레호가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파레호의 페널티킥은 케파에게 막히고 말았다.
발렌시아는 결국 후반 37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바스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동점이 되자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넣으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발렌시아는 경기 종료 직전 로드리고가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잘못 슈팅하고 말았다.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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