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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미래' 빌리 길모어, 알고 보니 명품 의류 브랜드 모델이었다.
경기 뒤 길모어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모델 경력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는 5일 '길모어는 첼시 1군 무대 데뷔 전 버버리와 1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버버리 모델로 몇 차례 화보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길모어는 "사진이 공개됐을 때 훈련장에서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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