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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3시즌 조성환 사단의 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김한윤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변재섭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인천은 조성환 감독과 김한윤 수석코치, 박용호 코치, 김재성 코치, 변재섭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로 2023시즌 코치진을 구성하게 됐다.
인천은 유소년 선수 트레이너였던 진도형 트레이너를 새롭게 영입했다. 기존의 황근우 트레이너, 피민혁 트레이너, 최재혁 물리치료사와 함께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기존의 김민석 팀매니저, 조용희 장비담당관, 육태훈 전력분석관, 박준성 통역관은 2023시즌도 인천과 함께한다.
한편, 지난달 제주에서 열흘 간 몸을 만들었던 인천은 3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