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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여전히 신뢰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 이후 아직 골이 없다. 설상가상 11월 마르세유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원정에서 안면 골절 부상까지 입었다.
콘테 감독은 "만약 손흥민의 기량에 대해 논란이 발생한다면 곤란하다"면서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요리스는 가장 중요한 선수들이다. 그들에 대해 논란을 벌이거나 의구심을 가진다면, 정말 곤란해질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