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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버풀의 굴욕이다.
그는 노르웨이의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 2004년생인 슈엘데루프는 16세 때인 노르셸란에서 프로에 데뷔해 56경기에 출전해 17골을 터트렸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리버풀 뿐이 아니다. 브렌트포드도 슈엘데루프에게 '특별한 성장 프로젝트'를 제시했지만 설득에 실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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