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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스스로 '푸스카스 맛집'을 인정했다.
토트넘은 푸스카스상과 인연이 진하다. 3회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수상하면 3년 연속 우리 선수가 영예를 안게된다. 2021년에는 에릭 라멜라의 아스널전 라보나골이 수상했고, 2020년에는 번리를 상대로 한 손흥민의 놀라운 단독골이 영예를 안았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 해 동안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은 전문가와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2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