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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질주가 무섭다.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마저 꽁꽁 묶어 버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5일 '루크 쇼는 맨유가 어떻게 홀란드를 막았는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쇼는 이날 라파엘 바란과 센터백으로 선발 출격했다.
쇼는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바란 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상대를 잘 막았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 포인트가 있었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알았다. 그것은 모두 믿음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는 놀라운 분위기였다"고 말했다.